(사)경남환경연합, (주)삼영엠아이텍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자여마을도랑을 살리기 위해 회사와 민간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3/10/21 [17:26]

(사)경남환경연합, (주)삼영엠아이텍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자여마을도랑을 살리기 위해 회사와 민간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3/10/21 [17:26]
(사)경남환경연합(이사장 남성용)은 (주)삼영엠아이텍(대표이사 김대권)과 21일 오전11시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시 체결은 수계기금 마을도랑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창원시 동읍 자여마을도랑을 살리기 위해 회사와 민간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매우 뜻 깊은 협약식이 됐다는 평을 받고있다.

▲ (사)경남환경연합, (주)삼영엠아이텍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협약식 체결에는 회사직원과 (사)경남환경연합 회원 약15명이 함께 하였으며 상호협력을 통한 이해증진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등 서로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환경사랑을 실천해 나가자는 의지를 약속하는 자리로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 도랑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물길 정비뿐만 아니라 도로에 산적해 있는 재활용과 일반쓰레기, 폐기물을 분류해서 쓰레기를 청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어, 다함께 마을도랑으로 내려가 도랑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물길 정비뿐만 아니라 도로에 산적해 있는 재활용과 일반쓰레기, 폐기물을 분류해서 쓰레기를 청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 도랑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물길 정비뿐만 아니라 도로에 산적해 있는 재활용과 일반쓰레기, 폐기물을 분류해서 쓰레기를 청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 마을주민은 “아직도 많은 분들이 쓰레기를 적정장소가 아닌 아무곳에 버려서 냄새도 심하고 파리나 벌레들이 들끓고 있다. 창원시에서 좀 더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회사와 단체가 지속적인 활동으로 자여마을도랑을 살리는데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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