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석 선수 맹활약, 마산 합성초 2년 연속우승.

작년에 이어 "2013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도 우승

조성기 기자 | 기사입력 2013/08/14 [11:51]

조범석 선수 맹활약, 마산 합성초 2년 연속우승.

작년에 이어 "2013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도 우승

조성기 기자 | 입력 : 2013/08/14 [11:51]
지난2일 경주에서 12일간 대장정에 들어갔던 꿈나무 축구 대제전 "2013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가 13일 U-12부 그룹별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주시민운동장 외 8개소에서 전국 171개 초등학교 462개팀(해외 10개팀 포함)이 참가했던 이번 대회는 총 986경기를 펼쳤다.
 

▲ "2013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우승 기념촬영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기에 참가한 마산 합성초등학교 축구부는 지난해에 이어, 2013년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U-12)" 그룹별 우승 A그룹에서도 당당히 우승 하였다.
우승를 차지한 마산합성초는 서울 대동초와 경기에서 조범석 선수의 결승골과 1 어시스트의 맹활약으로  2대0으로 이겼다.
 
"2013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 U-12 그룹별 우승은 A그룹 마산 합성초등학교, B그룹 경기 능곡초등학교, C그룹 경북 포철동초등학교, D그룹 반야월초등학교, E그룹 충북 청남초등학교, F그룹 경기 무원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내서 삼계 대동이미지에 거주하는 조범석(합성초.FW)군은, 지난 "2012년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U-11)"에서도 경기시작15초만에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대회 최단시간 골을 기록 하며, 득점왕을 차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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