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정한 파이터들의 제전 'ROAD FC011' 시즌오픈기대했던 서두원 대 요아킨 한센전에서 서두원 아쉬운 패배
로드FC는 3년전 시작해 횟수를 거듭해 올해11회를 맞고있다. 이번 'ROAD FC 011 & YOUNG GUNZ 7’에선 우리나라 선수수진들이 대거 포진했는데, 남의철-쿠메 타카스케, 서두원-요아킴 한센, 위승배-라모 티에리 소쿠주 등 강력한 선수들이 혈전을 펼쳤다.
굽네치킨으로 잘 알려진 ㈜지엔푸드(대표 홍경호)가 13일(토) 열리는 대한민국 MMA종합격투기 로드FC의 11회 대회 'ROAD FC 011 & YOUNG GUNZ 7’의 메인 스폰서로 나서 이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부회장인 가수 박상민과 NS윤지등 다수 연예인들이 함께 했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학원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 전개와 아울러 지속적인 켐페인을 벌여나기기로 약속했다.
또한, 해외 PPV(유료시청권) 판매를 위한 서비스 제휴까지 후원 대상에 포함되며 로드FC의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대회관게자는 밝혔다.
따라서 올해 경기부터 해외 시청자들을 위해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 로드FC의 전경기가 생중계 되었다.
이번 대회의 경기결과는 로드FC 영건스 7 경기 결과로는 [1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리저브매치] 김민우 vs. 김성재 : 김민우, 2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했으며 [2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문제훈 vs. 사토 쇼코 : 문제훈, 2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 [3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홍정기 vs. 이길우 : 이길우, 2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4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송민종 vs. 알란 요시히로 : 송민종, 2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5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이윤준 vs. 김호준 : 이윤준, 1라운드 50초 카운터 펀치에 이은 파운딩 TKO승(레프리스톱) [6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문제훈 vs. 이길우 : 이길우, 1라운드 2분 32초 카운터 레프트펀치에 이은 파운딩 KO승 [7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송민종 vs. 이윤준 : 송민종, 1라운드 3분 3초 리어네이크드초크 서브미션 승
메인경기인 ROAD FC 011전의 결과로는 [1경기 -70kg 라이트급 매치] 이형석 vs. 무랏 카잔 : 무랏 카잔, 1라운드 55초 길로틴초크 승 [2경기 -77kg 웰터급 매치] 루이스 라모스 vs. 차정환 : 3라운드 종료 무승부 (DRAW) [3경기 -84kg 미들급 매치] 미노와맨 vs. 손혜석 : 손혜석, 3라운드 53초 펀치 TKO승 [4경기 -93kg 라이트헤비급 매치] 위승배 vs. 라모 티에리 소쿠주 : 라모 티에리 소쿠주,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5경기 -65.5kg 페더급 매치] 서두원 vs. 요아팀 한센 : 요아킴 한센, 2라운드 3분 14초 암트라이앵글초크 승리 [6경기 -70kg 라이트급 매치] 남의철 vs. 쿠메 타카스케 : 남의철, 연장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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