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진정한 파이터들의 제전 'ROAD FC011' 시즌오픈

기대했던 서두원 대 요아킨 한센전에서 서두원 아쉬운 패배

조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4/15 [22:30]

[포토]진정한 파이터들의 제전 'ROAD FC011' 시즌오픈

기대했던 서두원 대 요아킨 한센전에서 서두원 아쉬운 패배

조대현 기자 | 입력 : 2013/04/15 [22:30]
▲ 이번대회의 로드걸들이 포즈를 취했다. © 조대현 기자
진정한 화이터들의 제전으로 불리우는'ROAD FC 011 & YOUNG GUNZ 7이 13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 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오후 5시 30분에 시즌 오픈했다.


▲ 로드걸들 이대회의 꽃이다. 이들은선수 시상등 경기를 돕는다 © 조대현 기자

로드FC는 3년전 시작해 횟수를 거듭해 올해11회를 맞고있다.

이번 'ROAD FC 011 & YOUNG GUNZ 7’에선 우리나라 선수수진들이 대거 포진했는데, 남의철-쿠메 타카스케, 서두원-요아킴 한센, 위승배-라모 티에리 소쿠주 등 강력한 선수들이 혈전을 펼쳤다.
▲ 로드걸 박시현© 조대현 기자

굽네치킨으로 잘 알려진 ㈜지엔푸드(대표 홍경호)가 13일(토) 열리는 대한민국 MMA종합격투기 로드FC의 11회 대회 'ROAD FC 011 & YOUNG GUNZ 7’의 메인 스폰서로 나서 이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부회장인 가수 박상민과 NS윤지등 다수 연예인들이 함께 했다.
▲ 로드걸 주다하 © 조대현 기자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학원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 전개와 아울러 지속적인 켐페인을 벌여나기기로 약속했다.
▲ 로드걸 임지혜, 이번에 새로 로드걸이 되었으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 조대현 기자

또한, 해외 PPV(유료시청권) 판매를 위한 서비스 제휴까지 후원 대상에 포함되며 로드FC의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대회관게자는 밝혔다.
▲ © 조대현 기자

따라서 올해 경기부터 해외 시청자들을 위해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 로드FC의 전경기가 생중계 되었다.
▲ 섹시디바 NS윤지는 이대회에서 재능기부를 공언하고 나섰다. © 조대현 기자

이번 대회의 경기결과는 로드FC 영건스 7 경기 결과로는
[1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리저브매치] 김민우 vs. 김성재
: 김민우, 2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했으며
[2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문제훈 vs. 사토 쇼코
: 문제훈, 2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
[3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홍정기 vs. 이길우
: 이길우, 2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4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송민종 vs. 알란 요시히로
: 송민종, 2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5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이윤준 vs. 김호준
: 이윤준, 1라운드 50초 카운터 펀치에 이은 파운딩 TKO승(레프리스톱)
[6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문제훈 vs. 이길우
: 이길우, 1라운드 2분 32초 카운터 레프트펀치에 이은 파운딩 KO승
[7경기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전] 송민종 vs. 이윤준
: 송민종, 1라운드 3분 3초 리어네이크드초크 서브미션 승
▲ 이대회의 부회장인 박상민의 대회의 주제가라 할수 있는 .렛스두잇'을 열창했다.© 조대현 기자

메인경기인 ROAD FC 011전의 결과로는
[1경기 -70kg 라이트급 매치] 이형석 vs. 무랏 카잔
: 무랏 카잔, 1라운드 55초 길로틴초크 승
[2경기 -77kg 웰터급 매치] 루이스 라모스 vs. 차정환
: 3라운드 종료 무승부 (DRAW)
[3경기 -84kg 미들급 매치] 미노와맨 vs. 손혜석
: 손혜석, 3라운드 53초 펀치 TKO승
[4경기 -93kg 라이트헤비급 매치] 위승배 vs. 라모 티에리 소쿠주
: 라모 티에리 소쿠주, 3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
[5경기 -65.5kg 페더급 매치] 서두원 vs. 요아팀 한센
: 요아킴 한센, 2라운드 3분 14초 암트라이앵글초크 승리
[6경기 -70kg 라이트급 매치] 남의철 vs. 쿠메 타카스케
: 남의철, 연장라운드 종료 3대 0 판정승했다.
▲ 로드걸 박시현, 경기의 중간마다 관중들의 긴장감을 풀어준다. © 조대현 기자

▲ 가수김범수가 서두원선수 입장과 함께 공연했다. © 조대현 기자
▲ 서두원 대 요아킨 한센전 , 서두원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승리가 에상되엇었나 아쉽게 석패 했다. © 조대현 기자
▲ 서두원 대 요아킨 한젠전 에서 요아킨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 조대현 기자
▲ 위승배 vs. 라모 티에리 소쿠주전 ,위승배는 이경기가 자신의 마지막으경기라 전했다.© 조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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