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인천서 북핵저지 및 한미동맹강화 촉구

이진화 기자 | 기사입력 2009/09/14 [19:39]

활빈단, 인천서 북핵저지 및 한미동맹강화 촉구

이진화 기자 | 입력 : 2009/09/14 [19:39]
▲ 홍정식 단장이 인천상륙기념관 자유수호의탑 앞에서 인천상륙작전 UN군을 지휘한 맥아대해 수은불망(受恩不忘)의 감사할 줄 아는 한국인되기 촉구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 e조은뉴스편집국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인천상륙작전 59돌을 맞아 기념일을 하루 앞둔 14일 정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인천 연수구 옥련동) 자유수호의탑 앞에서 북핵저지 및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하는 호국행사를 가졌다.
 
홍정식 단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핵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이라며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핵 저지 및 폐기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더욱 공고한 한미동맹이 담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신웅 활빈단 고문, 이상범 서울대 AIP회장, 가용섭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협력업체 대표 등 활빈단 회원들은 호국의 결의를 다지는 구호 제창과 김정일 화형 퍼포먼스의 순으로 행사를 마치고, 맥아더 장군 동상이 있는 인천 자유공원과, 인천상륙작전의 현장인 월미도로 이동하며 호국행사 레이스를 펼쳤다.

원본 기사 보기:e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