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340만 경남도민을 우롱하는 대한항공의 이중적 태도에 분노한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12/11/22 [15:59]

[논평]340만 경남도민을 우롱하는 대한항공의 이중적 태도에 분노한다.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12/11/22 [15:59]
대한항공이 부산시 강서구 소재 대한항공 테크센터 인근 부지에 대규모 항공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며 부산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대한항공은 경남 사천에 소재하고 있는 KAI를 인수하겠다고 나서는 한편으로 부산 강서구에 대규모 항공산업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사천과 진주를 중심으로 한 항공우주산업은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고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85%가 집중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은 한편으로는 KAI 인수에 열을 올리면서 투자는 부산 강서구에 하겠다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대한항공의 이중적 태도에 분노하며 KAI 인수에 대한 대한항공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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