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영상미래정책 컨퍼런스’ 개최

박신혜 기자 | 기사입력 2012/11/05 [13:58]

‘한국영화영상미래정책 컨퍼런스’ 개최

박신혜 기자 | 입력 : 2012/11/05 [13:58]
오는 8일 여의도 IFC몰 내 CGV4관에서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영화인회의, 한국영화감독 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전국영화산업노조의 주체로 한국영화영상 미래 정잭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문산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상콘텐츠 산업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정책방안을 제안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영화가 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한국영화의 통계수치도 그 어느때보다 화려하나, 10년 전에 비해 줄어든 제작비 감소와 마이너스 수익률등 현재 영화 산업이 해결해야 할 많은 고민과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관점에서 현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영상의 미래 10년을 위한 정책구상’은 PGK(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조정준 대표가, ‘영상콘텐츠 진흥 거버넌스 체계 개편 방안’은 임승빈 명지대 행정학 교수가, 관련 법률 개정 방안은 황승흠 국민대 법학과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발제 후엔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차승재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대표, 송병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부회장, 최현용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사무국장, 김정석 인디플러그 대표, 강소영 드라마 제작프로듀서 등이 참석,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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