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시장,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개소식 참여

천경진 기자 | 기사입력 2012/08/31 [12:01]

강운태 시장,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개소식 참여

천경진 기자 | 입력 : 2012/08/31 [12:01]
▲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30일 오후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 천경진 기자


광주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정영일)이 30일 오후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정영일, 광주시민협)는 광주흥사단 건물 1층(광주 동구 수기동)에서 정영일 대표 등 공동대표단과 김기홍, 최지현 협동사무처장과 시민단체 간부, 강운태 광주시장,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최영호 남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정원 '뜰안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난 27일 '갬코'와 관련 광주시민단체와 시의회, 언론 등을 향해 비판을 쏟아 냈던 강운태 광주시장이 참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광주시민협 사무실은 2001년 초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을 시작으로 2009년 서구 광천동 내일신문 광주지사 건물에 이어 올해 1월 세번째로 동구 수기동 광주흥사단에 10평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

현재 광주시민협은 정치 사회 경제 환경 인권 교육 여성 언론 등 22개 시민사회단체가 가입하여 협의차원의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이후 각 단체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광주시정과 정치 지방의회 교육청 환경 인권 여성 등 분야에서 활발한 비판과 감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네트워크배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강원 경남 전남 충북 경기 부산 광주 대전 경북 전북 제주 충남 세종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