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비 30.3억 지원!

자율관리어업 성공적 정착 및 활성화 계기마련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09/10/30 [19:36]

2010년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비 30.3억 지원!

자율관리어업 성공적 정착 및 활성화 계기마련

안기한 기자 | 입력 : 2009/10/30 [19:36]
어업자원이 감소되고 어업경영의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도내 어업인들이 어획생산과 수산자원의 관리, 어장환경의 보호는 물론 어업질서를 스스로 유지하기 위한 자율관리어업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강원도환동해출장소(소장 김홍주)에 따르면 

 
강원도의 꾸준한 자율관리 확대 및 활성화 노력결과 ‘09년도 신규공동체 확산 노력 인센티브가 적용되어 지원예산이 총 3,030백만원 배정, 국비 1,515백만원을 확보하여 ‘09년 대비20% 증액된 30.3억을 지원한다.

※‘09년 지원규모: 2,550백만원(국비1,275, 지방비 1,020, 자담255)

  
 강원도는 ‘09.10.29일 ’2010년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선정 심의회를 갖고 2010년 자율관리어업 우수공동체 지원대상을 확정하였다.

지원대상은 광역공동체 3개소(600백만원), 마을어업 10개소(910백만원), 어선어업 12개소(1,130백만원), 내수면 2개소(150백만원), 복합어업3개소(210백만원),등 30개 공동체에 지원된다. 
 

지금까지 자율관리어업 참여공동체는 총 58개소(춘천1,강릉18,동해6,속초9,삼척8,홍천1,고성,8, 양양7) 공동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자율관리어업은 행정주도의 자원관리체제에서 탈피하여 어업인이 주체가 되어 자율적 결정에 의해 어장과 어업자원을 관리하고 공동생산,공동판매 등을 통해 어촌소득을 증대시키는 어업관리방식으로 발전해 왔다. 

  
강원도환동해출장소 에서는

자율관리어업의 필요성에 대한 어업인의 의식이 날로 증가하고 기존 참여공동체도 점차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어 자율관리어업을 모든 업종에 확대 발전시키기 위하여 자율관리어업 홍보를 강화하고 우수 공동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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