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성어업인 요리경진대회」우리 도“대상”수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기사입력 2009/10/30 [19:29]

전국 여성어업인 요리경진대회」우리 도“대상”수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입력 : 2009/10/30 [19:29]

지난 10.30(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제2회 전국 여성어업인 수산물 요리경진대회」에 참가한 우리 도 여성어업인이 대상 및 우수상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어촌지역의 특산수산물과 숨어 있는 요리비법을 발굴하여 홍보함으로써 수산물의 소비촉진 및 어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전국의 어촌계(부녀회) 소속 여성어업인 17개 팀이 수산물을 재료로 맛과 열정을 담은 다양한요리를 선보였다. 

대상 1팀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2팀에게는 장관 상장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팀은 한국어촌어항협회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 나머지 참가팀에도 20만원 상당의상품권이 제공되었다.
 

이번 요리 경진대회에 참가한 우리 도 여성어업인의 주요성과는
강릉시 사천어촌계에서“사천 물회 전문점”을 경영하는 우명옥외 1명이자연산 가자미, 놀래미, 성게 등을 원료로“강릉 삼다도 물회”을 선보여전국 대회에서 최고의 영광인 대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으며,삼척 장호1리어촌계에서도“장호항 영기회집”을 경영하는 이윤옥외 1명이 자연산 우럭을 원료로 한 "우럭 맑은탕" 요리가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수상한 강원도 요리는 농림수산식품부 연계하여 “KBS 6시 내고향” 등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지역의 수산물과 요리비법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소비촉진은 물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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