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뉴미디어(Youth and New Media)를 주제로 국제 청소년 포럼 열려

8월 22일∼28일, 32개국 청소년 참가『제23회 국제청소년포럼』 개최

조옥잠 기자 | 기사입력 2012/08/21 [15:55]

청소년과 뉴미디어(Youth and New Media)를 주제로 국제 청소년 포럼 열려

8월 22일∼28일, 32개국 청소년 참가『제23회 국제청소년포럼』 개최

조옥잠 기자 | 입력 : 2012/08/21 [15:55]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서울과 충북 괴산에서 독일·미국·호주·인도 등 32개국 7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제23회 국제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국제청소년포럼’은 세계 젊은이들의 토론의 장으로, 1990년 ‘한국국제평화캠프‘란 이름으로 처음 개최된 이래 한국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과 뉴미디어’(Youth and New Media)를 주제로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이점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효과적 정착 방안 등을 모색한다.

개회식은 32개국 청소년과 참가국의 주한 외교사절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2일(수) 저녁 6시 국제청소년센터(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열린다.

8월 23일 기조 강연에는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가 ‘뉴미디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의 올바른 활용과 청소년 문화 형성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8월 25일까지 ‘소셜미디어와 청소년 문화’, ‘뉴미디어 시대의 청소년 국제협력’이라는 두 가지 소주제로 세미나와 토론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소주제와 관련된 국가별 사례를 발표하며 청소년 입장에서 대안을 모색한다.

25일 전체 총회에서 청소년 선언문을 작성하고 27일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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