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산다라박, “커플 댄스로 분위기 업!”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09/10/18 [21:12]

지드래곤-산다라박, “커플 댄스로 분위기 업!”

신성아 기자 | 입력 : 2009/10/18 [21:12]
10월 16일 오후 11시 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롯데시네마 10주년 창립기념행사 ‘Birth Night Party’가 열렸다.
 
새벽 1시부터 개그맨 변기수가 진행하는 시네마 토크쇼 1부에서는 2009년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7급 공무원’의 주인공 김하늘, 강지환, 신태라 감독이 출연했다.
 
▲ 지드래곤의 정규1집 수록곡 'Hello'를 부르는 지드래곤과 산다라박

 
‘속이는 게 임무, 감추는게 직업인 7급 공무원’의 이중 생활을 다루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영화 ‘7급 공무원’촬영 시 에피소드와 미공개 영상을 소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부에서는 오는 10월 22일 개봉하는 새로운 감성의 멜로 영화 ‘토끼와 리저드’의 주인공 성유리와 주지홍 감독이 출연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새벽 2시부터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 애프터스쿨, 2NE1, G - Dragon 이 한밤중에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첫 번째 주자는 애프터 스쿨이 출연, 히트곡과 함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등장한 실력파 걸그룹 2NE1(산다라박, 씨엘, 박봄, 공민지) 역시 히트곡과 개성강한 무대로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무대의 마지막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G-Dragon(지드래곤)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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