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항주 후한 박람회 전시회장에서 ‘2011 중국 국제 실크박람회 및 여장(女裝)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중국의 유수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상대적으로 해외의 업체들은 비중이 적은 행사장의 위치 배정 받았다. 하지만 한국기업인 ‘라리사(LARISSA)’ 의 관심은 박람회 관계자들 또한 놀랄 정도였다. 박람회의 오프닝 패션쇼를 ‘라리사(LARISSA)’ 의 단독으로 진행되었는데 쇼가 끝난 후 항주TV를 비롯한 언론매체들의 인터뷰가 쇄도하였고, 중국 기업들의 수출문의로 홍보매장은 행사 종료까지 문전성시를 이뤘다. 홍보적인 효과와 수출건의 진행과 더불어 중국의 항주 패션디자인협회와의 협약까지 체결하기로 하였고, 10월20일 링고 국제박람회 의 패션쇼까지 진행하기로 하여 앞으로의 ‘라리사(LARISSA)’의 행보에 관심에 주목된다.
LARISSA는 활동적인 20대~30대 여성을 위한 대표적인 여름용 프리미엄 쿨진이며,앞으로는 또 다른 친환경 소재로 의류사업등에 진출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중국방문도 이와같은 (주)라리사의제품을 중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참가하는 것이라고 김우상 대표는 말했다. 라리사 LARISSA는 친환경 염료를 소재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R&D 개발에 주력하고있는 의류회사이다. 일반적인 R&D 의류회사들이 기능성을 강조하는 반면 라리사 LARISSA는 기능성과 세계적인 트랜드에 맞춘 디자인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미국의 유수 청바지 디자이너와 이태리 패션스타일리스트 마테오 쁘렐라 에 의해 디자인된 시안을 국내 유명 패션&보석디자이너인 안소니앤테스 토니 권에 의해 완성되고 있다. 토니권 디자이너는 최근 중국 후저우TV 100부작드라마 야만여우 외전 공식 스타일리스트 및 총괄 코디네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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