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수 헤라, 멘토- 멘티 자매결연 '따듯한 첫 걸음'

안기한 기자 | 기사입력 2011/08/29 [19:27]

다문화가수 헤라, 멘토- 멘티 자매결연 '따듯한 첫 걸음'

안기한 기자 | 입력 : 2011/08/29 [19:27]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로 활동하는 다문화가수 헤라가 자신의 멘티들과 자매결연식을 가지며 따뜻한 첫걸음을 뗐다. 

헤라(원천)는 27일 여성가족 부와 한국멘토링협회가 주최하고 (주)휴멘토(대표 이수희)가 주관하는 2011년 멘토교육 및 자매결연식이 서울방송통신대학교 8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 다문화가수 헤라, 멘토- 멘티 자매결연 '따듯한 첫 걸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려 1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는 헤라를 비롯해 한다원 사무국장 조현주, 온뉴스 김청시 부회장,러시아 멘티 인기가수 나디아등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고 공동선언문 대표로 헤라와 라디아가 낭독했다. 

멘토링의 현장 적용사례 발표로 시작된 일정은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코칭스킬, 멘토링 특강, 멘토 멘티 자매결연식및 선언문 낭독, 그룹별 멘토 멘티의 만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다문화가수 헤라, 멘토- 멘티 자매결연 '따듯한 첫 걸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 7월 2011년 여성 가족부 사이버 멘토링 대표멘토에 임명된 헤라는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 또 다시 추가 임명됐다. 이날은 한국 멘토링 협회(회장 김정태)와 세계멘토링협회(회장 김다니엘)가 협약을 체결하는 날로 헤라는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과 한국멘토링협회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고 세계멘토링협회 김다니엘회장으로부터 미국 초대의사를 받는 등 서로간의 공동관심사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 다문화가수 헤라, 멘토- 멘티 자매결연 '따듯한 첫 걸음'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날 강사진으로는 멘토코칭연구소 황동조소장, 한국멘토링링협회 김정태회장, (주)휴멘토 이수희대표가 맡았으며 사회는 혜인아카데미 신혜인원장이 진행했다.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장과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헤라는 많은 다문화인들에게 귀감을 사는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헤라는 9월중 발매될 3집음반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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